가슴의 왼쪽이나 오른쪽을 누르는 것은 바른 위치가 아니며, 갈비뼈 골절이 바로 일어나게 됩니다. 분당 100-120회의 속도나 5-6cm의 깊이도 생각보다 빠르고 깊어 심폐소생술을 바르게 하기 위하여는 교육과 실습이 필요합니다.
가슴 정중앙 흉골의 하부 1/2정도의 바른 위치에 가슴압박을 바르게 한다면 흉골이나 갈비뼈가 골절되는 것은 드문 일입니다. 올바른 가슴압박을 하게 될 경우에 골절되는 곳은 갈비뼈 몸통이 아니라 갈비뼈와 흉골의 연결부분입니다. 이 부분은 연골로 이루어져있고 골절이 되도 크게 문제가 발생하지 않으며 심장의 기능이 회복되면 치료가 가능합니다.
간혹, 압박부위를 잘못 잡은 경우 갈비뼈 몸통부분이 골절될 수도 있으나, 이 또한 심장의 기능이 회복되면 충분히 치료가 가능하며 이로 인해 기흉이나 혈흉이 발생하더라도 이는 충분히 치료가 가능한 가슴압박의 ‘합병증’입니다. 따라서 압박 도중에 뼈가 골절되는 느낌이 들더라도 큰 문제는 발생하지 않으므로 계속 압박을 해야 합니다.
가슴압박을 하다가 갈비뼈가 골절되면 어떻게 하나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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